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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eer Column

경력직 이직 이력서를 잘 쓰기 위해 꼭 써야 하는 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?

 


Q. 잘 쓴 경력직 이력서를 만들고 싶습니다. 경력직 이력서를 잘 쓰기 위해 꼭 써야 하는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? 


A. 경력직 이력서 잘 쓰기.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는 부분입니다.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기회에 이력서를 쓰려고 워드를 켜놓고 보면 뭐부터 써야 할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.

다음의 내용을 참고해서 쓰면 기본을 확실하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작성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.


- 경력직 이력서 잘쓰는 노하우-

1. 조직내 / 팀내 본인의 역할 정의하기

- 가끔 회사의 모든일을 혼자 다한듯한 분이 계십니다. 그건 아니라는거!! 회사에서 또 팀에서 어떤 위치였는지, 그위치에서 어떤 일까지 해봤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작성하셔야 합니다.

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지원하는 업무와 연관되어진 일들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. 본인이 아무리 자랑스럽더라도 지원하는 업무와 상관없다면 과감히 줄여야 겠습니다!


2. 성과의 수치화

- 가끔 그런분들 있습니다. 일을 열심히 매우 잘 했습니다. 믿을 수가 없겠죠?

수치적 자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. 숫자는 이력서에 신뢰성을 더해주는 도구가 됩니다.


3. 주요 경력 요약 사항

- 인사담당자를 고객이라 생각해야 합니다. 관심없을 만한 사항을 초기에 주~욱 나열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 되겠죠?  채용 회사에서의 JD를 잘 참고해서 뽑으려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화를 해 본 뒤, 내 경험에서 그에 가장 부합하는 것 위주로 이력서 경력사항을 요약해서 정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.


4. 이력사항의 공백이 있다면?

- 솔직하게 적어야 합니다. 이직이 많다고 하여 경력을 허위기제 하게 되면 어차피 레퍼런스체크에서 다 걸리게 됩니다. 그리고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겠죠?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일했던 것을 연대기별로 정리를 한번 해보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.


5. 이력서 양식 파악해보기

- 최근 자율양식이 많아졌지만 회사에 따라 기본양식을 지켜달라는 곳들이 있습니다. 명확히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!!